(1) 한국 공예의 흐름
- 한국은 고대부터 우수한 공예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삼국시대의 금속공예나 석공예 등과 통일신라시대의 많은 공예품 등은 한국인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고려 때의 청자의 아름다움은 청자의 본고장인 중국인들까지도 놀라게 하였고 나전칠기의 걸작들이 현재까지 유럽이나 미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을 정도이다.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백자 등의 아름다움은 많은 외국인들이 소장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목공예품이 가지는 한국 고유의 멋도 세계인의 관심을 끌기에 족하였다. 이렇게 한국의 옛 공예품이 새롭게 평가되고 인식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재생하는 운동이 1960년대부터 일어났다. 신라의 토기. 금속공예. 석공예, 고려의 청자. 나전칠기, 조선의 분청사기. 백자. 목공예. 화각장. 탈 금속공예 등을 인간문화재들이 재현하여 전송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계문명이 가져온 대량생산.획일성.합리성.단조롭고 싸늘한 것에 대한 반발과, 생활의 미와 전통적인 조형 양식에 대하여 눈을 뜬 결과이다.
1970년대에 들어와서 급속히 발전한 현대공업의 물결은 자연히 공업디자인과 모던 크라프트의 탄생을 가져왔다. 또 각 대학에 응용미술과나 공예과 등에서 이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점도 한국 공예의 미래를 밝게 하였다. 해외시장을 넓히고 구매의욕을 높이기 위해 문을 연 디자인포장센터는 디자인과 포장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하여 경복궁 석조전을 전통 공예관으로 설치하고 매년 전승공예대전을 개최하여 공예 발전의 커다란 자극제 역할을 하였다. -전체적 특징 : 전반적으로 섬세하고 감성적
(2) 삼국시대 이전 공예
1) 줄문토기 -빗살무늬 토기 또는 V, U자형 토기 -철기시대 초까지 사용 (BC 4000-3000년 전) -재료 :점토와 규석토를 혼합 -형태 :바닥이 둥근 것, 넓은 것 -출토: 1925년 암사동에서 홍수로 인하여 발견
2) 뇌문 토기
3) 홍도 :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출토 -> 고분 -> 재생
4) 무문토기
5) 김해 토기(가야토기) -낙동강 하류에서 많이 발견되며 서기 전후의 시대로 밝은 적갈색과 회청색 계통으로 신라 토기의 근원이다.
(3) 고대 공예
1) 마제석기류, 골각기류
2) 채문연마토기, 무문토기
(4) 낙랑 공예
1)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 하류 지방의 공예
2) 중국 고유의 오행사상, 선가 사상, 유교사상 내포
3) 가장 우수한 공예품 - 칠기공예. 금속공예 -> 동경, 누금세공, 상감 금공 등의 연금술이 발달.
4) 현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예품 -1931년 대동군 남정리 채협총에서 출토 : 채화 칠엽 -평양 교외 석암리 9호분에서 발견 : 누금세공 -순금제대교구 : 길이 9.4cm/넓이 6.4cm로 순금과 비취옥으로 장식된 혁대 고리(국립박물관 소장/국보 89호) -금상 감동 형통기(동경 예술대학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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